배우 조승우가 [마의]에서 [개그콘서트]의 인기 코너인 '거지의 품격'을 패러디해 깨알재미를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26일 방송된 [마의]에서는 뛰어난 의술로 시체실에서 다 죽어가는 환자를 살린 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이어 조승우는 자신의 뛰어난 의술을 부러워하는 이요원에게 직접 침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나서면서 장난기가 발동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조승우는 "내 침술의 비결이 궁금해요? 궁금하면 다섯 푼!"이라는 패러디 대사로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는데요. <br /> <br />한편, [마의]는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..
